"차 천장에서 물이 샌다. 물로 인해 합선으로 화재가 날까봐 겁난다"
-마세라티 기블리 차주 A씨-
"사고차, 오픈카 아니고 겨우 3만Km 운행했다. 5번이나 AS받아도 여전히 비가 새고 교환·환불은 치명적인 결함이 아니라며 거절당했다"
-마세라티 기블리 차주 B씨-
마세라티 결함 차주들은 “주행중에 새는 빗물 때문에 사고날 뻔 한적도 있다”며 정부의 진상조사와 리콜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마세라티 홍보팀은 ”처음 듣는 일”이라며 ”AS 쪽에 확인 결과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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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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