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 3개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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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3개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3.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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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은퇴 선언을 예고했던 배우 이태임(32)이 현재 임신 3개월이다.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이태임과 소속사 대표가 만났다"면서 "당사자의 뜻에 따라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임과 교제중인 남성은 12살 연상의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임입니다.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라며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은퇴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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