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드, '보아 캐시비'로 아시아권 관광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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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보아 캐시비'로 아시아권 관광객 잡는다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04.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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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판매
사진=이비카드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한국에 관광을 온 아시아권 관광객을 잡기 위해 ‘보아(BoA) 캐시비’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이비카드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보아를 주제로 한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모습과 고혹적인 컨셉으로 보아만의 팔색조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는 기존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캐시비’는 편의점, 지하철 무인 발권기 등 전국 최다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내역 확인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아시아 No.1 뮤지션 보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보아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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