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기프토'는 블록체인 상용화 가장 높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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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기프토'는 블록체인 상용화 가장 높은 프로젝트"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05.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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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기술의 채택과 가능성’ 주제로 17일 신논현서 진행
사진=기프토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가상 선물 프로토콜’인 암호화폐 ‘기프토’(Gifto:GTO)는 오늘(17)일 17시 ‘탈중앙화 기술의 채택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패스트파이브와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블록체인 밋 업을 공동주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프토 측은 “기프토는 세계 첫 리버스 ICO 사례이자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 중의 하나”라고 주장했으며 “주요 스타트업이 입주한 패스트파이브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행사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한국지사에서 기프토 프로젝트 부문을 담당하는 박동휘 씨가 총괄하며 기프토 사례를 통해 본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코드를 템플릿화해 간편 ICO 컨트랙트 생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온더의 정순형 대표는 ‘ICO트릴레마와 ICO봇’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디센터의 박인영 대표는 ‘블록체인 비지니스의 Why, How, What’이라는 주제도 블록체인 상용화에 있어서 엑셀러레이터와 미디어, 블록체인 비즈니스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각 주제 발표에 이어, 주제 토론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이 어떻게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박 총괄은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블록체인 생태계 만이 아니라, 기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밋업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프토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프토와 패스트파이브의 첫 공동 주최 밋업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 뿐아니라, 블록체인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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