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사망, 22일 발인…사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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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사망, 22일 발인…사인 불명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5.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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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김민승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승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향년 48세.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족이 조용히 고인을 보내고 싶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해 패션브랜드 GV2와 베이직 모델상, 모델 신인상, 한국 모델베스트 10상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톱스타', '마이 라띠마', '통증',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여름이 가기 전' 등 다수의 작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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