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SM C&C-이노션-HSAd, 스파이크스아시아 심사위원에
상태바
제일기획-SM C&C-이노션-HSAd, 스파이크스아시아 심사위원에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8.14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한국 심사위원 최종 6인
제일기획 재클린 정,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정돼
오는 9월 25-30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열려
순서대로 재클린정GCD, 조영민ECD, 권성철CD, 윤성아ECD, 양인선부장

2018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제일기획의 재클린 정 GCD(필름 크래프트), 염빌 GCD(이노베이션), 조영민 ECD(디자인), SM C&C의 윤성아 ECD (디지털&모바일), 이노션의 권성철 CD (브랜드&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HSAd의 양인선 부장(미디어) 등이 선정됐다.

재클린 정은 제일기획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삼성의 'Look at Me' 캠페인을 선보여 국제 광고제에서 42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 스파이크스 아시아 다이렉트&프로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염빌 GCD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나이키,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의 캠페인을 제작해 칸라이언즈, D&AD, 뉴욕 페스티벌, 원쇼, 클리오어워드, 런던 국제광고제, 유로베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DOT의 스마트워치를 통해 칸라이언즈의 이노베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 

조영민ECD는 카피라이터, 전략 담당 등을 거친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2012년 스파이크스 아시아와 2016년 Ad Stars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SM C&C 윤성아ECD는 SK홀딩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소니 등의 캠페인을 제작했다. 2012년 SK이노베이션의 '지구혁신'이란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권성철CD는 2010년 이노션에 입사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카드, 코웨이, SK텔레콤, 도미노피자 등의 캠페인을 제작했다. 현대 산타페와 제네시스, 코오롱스포츠의 캠페인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헬스 충전상자' 캠페인으로 아웃도어부문 은상을 받았다.  

HSAd 양인선 부장은 2001년부터 미디어 기획자로 LG그룹, 대한항공, P&G, 키움증권, 마세라티, 넷마블 등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LGU+, SSG닷컴, 키움증권 등의 통합마케팅 커뮤네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를 가리는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오는 9월 26-28일 싱가포르 선텍시티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