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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후끈'... 과천·위례 등 12만 가구 쏟아진다

기사승인 2018.09.27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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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아파트 12만1,970가구 분양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갈등 빚던 강남 재건축 분양도 재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이 잔뜩 움츠러든 가운데 다음달부터 대규모 분양이 시작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12만1,970가구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달에는 3만3,265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고 이후 11월 4만2,800가구, 12월 4만5,905가구가 연이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위례신도시에선 3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북위례 첫 타자인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558가구)는 전용면적 95∼131㎡의 중대형 아파트로 넓은 주거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판교 생활권과 맞닿는 성남시 대장지구에서도 이르면 10월 첫 공급이 이뤄진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836가구)를 비롯해 연말까지 3,000여가구가 공급된다.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 역시 다음달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938가구),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1,168가구) 등 2,106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 문제로 난항을 겪던 강남 재건축 분양도 다음달부터 재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리더스원 1,317가구의 경우 현재 HUG와 분양가 조율에 들어갔으며 2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1월에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현대힐스테이트 녹번역,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동작구 사당3구역 재개발 푸르지오 등이 분양된다. 성남 대장동에서는 제일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권에서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GS건설이 시공하는 개포 주공4단지 재건축과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이 연내 분양된다. 다만 HUG와 분양가 협의에 차질이 생길 경우 내년 이후로 분양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12월에는 과천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은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 433가구를 연말쯤 분양한다. 또 위례신도시에서는 증흥건설이 하남시 학암동 A3-10블록에 새 아파트를 분양해 분양 열기를 이어간다.

오창균 기자 crack007@meconomynews.com

<저작권자 © 시장경제신문 | 메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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