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통령 표창... "외국환 전문은행 역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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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통령 표창... "외국환 전문은행 역량 인정"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8.11.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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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유치 시상식'서 단체 대통령 표창
2013년 이후 6년연속 개인부문 수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전무(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외국환전문은행 역량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146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한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EB하나은행은 2013년이후 6년 연속 개인부문 수상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에는 단체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인투자유치 관련 금융기관임을 공인받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9년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 전담 투자센터(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신설했다. 현재 명동·강남·부산·제주 등 4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시상식에서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며, KEB하나은행에 대한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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