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설계 돕는다"... 신한은행, 부부 은퇴교실 열어
상태바
"은퇴 설계 돕는다"... 신한은행, 부부 은퇴교실 열어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8.11.26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금과 부동산 활용 방법 소개
PB팀장과 1:1 맞춤상담도 마련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은퇴를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은퇴설계 강연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은퇴준비 부부 100쌍을 초청해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7번째 열리는 부부 은퇴교실에서는 은퇴 설계 핵심포인트인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와 상속·증여세 강연을 진행했다. 사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세무팀장, PB팀장과의 '1:1 맞춤상담' 코너도 마련했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여한 한 고객은 "부부가 함께하는 은퇴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은퇴전문 모바일 채널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과 함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미래설계캠프'를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