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새해맞이 레스토랑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워커힐, 새해맞이 레스토랑 프로모션 실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12.26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떡국·일본 전통 새해음식 '오세치 요리'·피자 등 합리적 가격 제안
한식당 '온달'의 떡만둣국 한상차림.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한식당 '온달'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신년 ‘떡만둣국 한상차림’을 제안한다. 떡만둣국 한상차림은 정성껏 빚은 꿩 만두를 진한 사골과 담백한 양지로 우려낸 육수에 넣어 만든 떡만둣국을 비롯하여 새해 맞이 음식인 잡채와 해물 완자전 등을 포함한 전통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후식으로는 전통 떡과 소화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 식혜가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새해 한상차림을 마무리한다. 떡만둣국 한상차림의 가격은 5만5000원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일식당 모에기는 1월 1일 새해 첫 날 조식과 중식으로 진행되는 일본 전통 새해 음식 ‘오세치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손의 번영을 의미하는 청어알부터 장수를 의미하는 새우 등, 길한 의미를 지닌 열 다섯 가지 음식을 찬합에 정갈하게 담아낸 오세치 요리 그리고 일본식 떡국인 오조니를 포함한 6코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2019 해피뉴이어’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피자힐의 시그니처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인기 메뉴 햄버거 파스타, 그리고 음료 두 잔이 포함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 9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