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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닌게 없다... CES 삼성, 뉴 빅스비로 '초연결사회' 구현

기사승인 2019.01.08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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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음성인식 AI 스피커 '갤럭시 홈' 공개
자동차 전장 시스템-실내 전자기기 연결, AI 영역 확대
TV에도 AI엔진 탑재...경쟁사 대비 화질 우위 확보 '승부수'   
세계 최초 5G 갤럭시폰 실물 공개 여부 '관심' 집중

7일(현지 시간) 美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이 '뉴 빅스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올해 키워드는 △AI △뉴 빅스비 △5G △미래 디스플레이 △비메모리 반도체로 정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들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조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제품과 새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AI-뉴 빅스비-5G가 구현하는 새로운 세상 '갤럭시 홈' 

삼성전자는 인텔리전스 플랫폼 ‘뉴 빅스비’와 IoT기술을 기반으로 에어드레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스마트 오븐 등 삼성의 다양한 기기를 연동한 '커넥티드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우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뉴 빅스비’와 IoT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연동한 '커넥티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뉴 빅스비' 가 탑재된 AI 스피커 '갤럭시 홈'은 삼성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한다.

'갤럭시 홈'은 실내 가전제품을 단순히 호환 혹은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음악, 온도와 습도, 영상 등을 손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명상이나 요가를 원할 때 음성 안내에 영상을 통한 동작 정보까지 제공한다. 명상에 적합한 조명, 음악, 실내온도 등의 조정도 AI 스피커를 통해 이뤄진다.

AI, 빅스비, IoT의 영역을 실내에서 이동 중인 차량 내부, 사무실 등으로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집에서 듣던 음악을 차 안에서 이어 들을 수 있고, 퇴근 무렵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에 들릴 경우, 차량에 탑재된 '디지털 콕핏' 스크린을 통해 ‘패밀리허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한 뒤 부족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리를 모르는 초보는 '패밀리허브’가 추천한 레시피로 식사를 준비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냉장고를 대표하는 브랜드 '패밀리허브'는 매년 진화하는 AI기술을 적용해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탁코스부터 건조까지 알아서 척척...세탁기와 만난 AI 

세탁기에도 AI기능이 들어갔다. AI 기능을 강화한 대용량 드럼세탁기는 올해 북미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전략제품으로, 역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돼 ▲의류 상태에 따른 최적의 세탁코스 추천 ▲원하는
종료 시간에 맞춘 세탁시간 자동 설정 ▲제품 상태 자가 진단 ▲세탁 종료 후 최적 건조 코스 제안 등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다.

◆AI엔진 탑재한 똑똑한 TV...삼성과 손 잡은 애플 '대형 이벤트'  

삼성의 독자적인 반도체 기술이 접목된 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는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마이크로 LED와 QLED 8K를 앞세운 디스플레이 제품군도 고객을 기다린다. 특히 삼성만의 독자 반도체 기술이 접목된 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는, 경쟁 제품 대비 '화질의 우위'를 담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 최초로 아이튠즈(iTunes)와 에어플레이(AirPlay2)를 모두 지원하는 '2019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애플과의 협업이란 대형 이벤트로 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세리프 TV’ 신모델은 공간 혁신에 화질 혁신을 더했다. ‘더 프레임’은 시청을 하지 않을 때, TV가 미술관 속 명작을 담은 액자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유명 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각 미술관이 보유한 명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이용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신모델을 중심으로 별도의 전시관을 운영, 거래선 상담 등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깊은 몰입감이 강점인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CRG9)', 커브드 모니터에 세계 최초 4K 해상도를 적용한 '32형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UR59C)',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업무용 '스페이스 모니터' 등 중대형 모니터 신제품도 고객을 기다린다.

◆세계 최초 5G 갤럭시폰 공개 여부 관심 

올해 상반기,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 삼성전자는 5G 통신 관련 기술력도 이번 기회에 공개한다.

5G 상용 서비스가 실시되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뀌는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다양한 형태의 기지국과 IoT 지원기기를 비롯, 작년 12월 선보인 스마트폰 형태 단말까지 전시해 5G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AI 스피커 '갤럭시 홈'...업계 및 전문가 관심 집중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홈IoT 허브 역할을 하는 AI 스피커 '갤럭시 홈', 업그레이드된 S펜과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로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삼성 노트북 Pen S', 게이밍 특화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등 삼성의 기술력이 집약된 2019년형 신제품도 모습을 드러낸다. 

별도 공간에 마련되는 '갤럭시존'에서는 방문객들이 '갤럭시 노트9'과 VR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과 하만의 결합, 자동차 전장 '디지털 콕핏 2019’

'CES2019'에서 눈 여겨 볼 삼성의 역작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콕핏 2019’이다. 삼성전자와 하만의 기술이 결합한 이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3개의 스크린이 추가돼 모두 6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차량 탑승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갤럭시 홈'을 인터페이스로 삼아 차량 내·외부를 무선으로 연결한 점은 혁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차량 탑승자는 뉴 빅스비와 갤럭시 홈을 통해 주유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차량 내부에서 집 안의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

안전 운전 솔루션인 '차량용 전방 주시 카메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실시간으로
주변 차량과 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셀룰러 기반 '차량 통신 기술' 등도 삼성이 새로 내놓는 전장 기술이다.

◆저물지 않는 반도체 신화, CES 혁신상 수상 신제품 전시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s)부문은 거래선 상담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빅데이터·전장 분야의 특화된 솔루션 제품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한 ▲256기가바이트(GB) 3차원 적층(3DS) DDR4 서버용 D램 모듈(RDIMM) ▲3.84테라바이트(TB) 용량의 Z-SSD ▲차량용 512기가바이트(GB) eUFS(embeded Universal Flash Storage) ▲LED 조명용 광원 패키지 ▲스마트 라이팅 센서 모듈 등이 포함된다.

양원석 기자 wonseo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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