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원구청지점 개점 "편리한 금융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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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원구청지점 개점 "편리한 금융환경 조성"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1.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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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고로 선정된 지자체 중 서울에선 두 번째로 개점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오승록 노원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KB국민은행이 금고로 선정된 지자체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는 광진구청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노원구청지점을 개점한 것이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김동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 전무,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칠근 노원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노원구 금고은행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임시점포를 개설해 금고업무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노원구청지점 개점을 통해 구청의 원활한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민원인에게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허인 행장은 “KB국민은행은 노원구청 금고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노원구민분들의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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