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어플 '그랩픽' 쿠폰 제공… 안나수이 꽃립스틱·거울세트 증정
롯데호텔 L7이 최근 불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색다른 상품을 내놨다.
L7명동, 강남, 홍대는 내달 1일부터 3월31일까지 '유어 온 스튜디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상기 패키지는 기본 객실 1박,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Quick Snap)’과 필름 감성을 담은 모바일 사진 인화 어플리케이션 ‘그랩픽(Grabpic)’ 지류 쿠폰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안나수이 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꽃립스틱과 거울 세트도 증정하고 있다. 요금은 13만5000원부터다. 체인별, 일자별로 요금이 상이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한편 런칭 3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은 지난 2016년, L7명동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L7강남과 홍대를 연이어 개관하며 국내에서만 3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특색 있는 시그니처 상품,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매력으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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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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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