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배우 정해인이 2년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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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배우 정해인이 2년간 홍보한다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2.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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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신뢰가는 이미지 이용
정해인이 5개 앱 통합한 'one-up' 광고할 예정
▲1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정해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했다.

NH농협은행은 배우 정해인과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의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정해인은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내세워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up'을 적극 홍보하는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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