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철 상품들을 21일 선보였다.
봄의 전령 도다리를 필두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일품인 방풍나물, 원기회복에 좋은 달래, 산나물 중에서도 맛이 가장 뛰어난 참나물, 상큼한 향의 돌나물 등이다.
봄 맞이 제출 상품은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에서 21일~27일까지 기존 가격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봄 도다리 회(2인분 기준) 2만9800원 ▲광어회(3~4인분 기준) 3만9800원 ▲방풍나물(200g당) 2100원 ▲달래(100g) 2980원 ▲참나물(200g) 1280원 ▲돌나물(200g) 1280원 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