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스키와 썰매를 탈 수 있는 리조트가 등장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2월 마지막 스키장 할인 이벤트로 ‘봄날이라 특가인가’봄‘니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보드나 스키를 즐기러 가기엔 지금이 어느 때 보다도 적기다. 스키장에서의 스릴과 낭만으로 겨울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리조트의 설명이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 11번가, 쿠팡 등에서 주중 리프트의 경우 주간권, 반일권을 최대 63%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동반가족 및 인솔자 이용가능)과 군부대 장병 대상으로 리프트, 장비렌탈, 의류렌탈, 스키강습 2시간을 포함해 최대 67% 할인하고 있다.

주중 눈썰매장 이용 단체(10명 이상)을 위해 44~61% 할인금액으로 판매 중이다.

잘 곳과 먹거리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리조트 이용도 할인을 적용한다.

오토리조트는 객실과 리프트 반일권, 렌탈을 합친 패키지 가격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52%에서 56%까지 할인되고, 객실, 리프트 반일권,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도 일반가의 49%~53% 할인율을 적용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판매를 실시해 마지막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판매 사이트를 늘렸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