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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승 부리자... '안티폴루션' 화장품 매출 '쑥쑥'

기사승인 2019.03.09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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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지난해比 세정제 매출 급증
"봄철 강세 향수보다 매출 넘어서"
뷰티업계, 관련상품 잇달아 출시… 클렌징폼 부터 샴푸까지

ⓒ올리브영.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로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안티폴루션이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제품이란 의미의 합성어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영세일’의 매출을 중간 집계(4일~7일)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세일과 비교해, 각종 세정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안제는 58%의 증가했으며, 샴푸 등 헤어 세정제는 45%, 바디 세정제는 44%로 뒤를 이었다.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과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에센스 매출은 132% 늘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세일과 비교했을 때 클렌징폼이 봄철 강세인 향수 매출을 넘어섰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관련 제품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뷰티업계에서는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피부를 클렌징해주고 편안하게 진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각사 제공. 안티폴루션 제품. 프리메라 퓨어 브라이트닝 UV프로텍터, 슈에무라의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 투쿨포스쿨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라인, 라네즈의 3 in 1 클렌징 티백, 애경산업 더마앤모어의 콜라겐 안티 헤어 로스 샴푸·미스트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최근 안티폴루션 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 '퓨어 브라이트닝 UV프로텍터'를 출시했다.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주고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슈에무라의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은 피부의 초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피부 위 불순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녹차 추출물과 강력한 세정력의 모링가 추출물, 그리고 피부 표면의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파파야 추출물 등 3가지의 그린 트리오 성분이 클렌징만으로도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게 특징이다.

라네즈의 ‘3 in 1 클렌징 티백 2종’은 리얼 허브 100%와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한 티백 클렌저로 딥 클렌징과 필링, 워터팩이 동시에 가능하다.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그린티’와 트러블 안티폴루션 피부에 효과적인 ‘페퍼민트’까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 산맥 핑크 솔트를 담아 자극 없이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하게 헹궈주는 마일드 클렌징 제품이다. 오일·워터와 함께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 케어 제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애경산업 더마앤모어의 '콜라겐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두피 탄력과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등 두피에 유해한 성분 10가지는 함유하지 않았다. '콜라겐 안티 헤어 로스 스칼프 토닉'은 자극받은 두피에 보습력을 더해 두피 온도를 감소시켜 주는 미스트 형태의 두피토닉이다.

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저작권자 © 시장경제신문 | 메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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