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클렌저+곤약 스폰지… 안달로우내추럴스, 클랜징패키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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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클렌저+곤약 스폰지… 안달로우내추럴스, 클랜징패키지 프로모션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3.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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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의 1/5크기 초미세먼지… 모낭까지 침투해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 원인
알프스 로즈 클렌저 제품 이미지. 사진= 안달로우내추럴스

서울 강남역 홀랜드앤바렛에 입점한 안달로우내추럴스가 3월18일부터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내추럴 클랜징 패키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세먼지는 황산암모늄, 납, 카드뮴 등 인체에 직접적 피해를 주는 유해 중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 미터가 채 안되는 초 미세먼지는 그 크기가 모공의 불과 5분의1 크기에 불과해 모공 안 깊숙한 모낭까지 침투해 쌓인다. 이는 피부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여드름과 같은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직접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모공과 모낭의 염증 유발 뿐 아니라 모낭 속 진피세포까지 침투해 유해 화학 성분을 피부 안으로 흡수시켜 바디 버든(일정시간동안 신체에 쌓이는 유해물질의 총량)을 가속화 한다.

안달로우 내추럴스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일시적으로 피부를 화학성분으로 덮는 효과를 지니는데 이를 강한 화학 세정성분이나 강한마찰로 지우기보다 저자극방식의 깊은 클렌징이 적합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화학성분을 지우고 자연성분과 보습으로 치유의 힘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달로우 내추럴스는 극도로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캘리포니아의 건조한 기후에서 탄생해 6년째 미국과 캐나다의 시장 점유율 1위의 내추럴 스킨 케어 브랜드다.

일명 천송이 클렌저로 불리는 '알프스 로즈 클렌저'는 미국내 내추럴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중에 있다. 저자극성 클렌징으로 개발됐으며 부드러운 세정력과 함께 사용 후 식물줄기세포와 알로에베라 주스 성분이 특유의 수분감을 선사한다.

안달로우 내추럴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중 클렌징 구매고객에 한해 100% 유기농 천연 곤약 스폰지를 제공한다. 천역 곤약 스폰지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고, 표면이 피부의 젖은 각질보다 부드러워 클렌징과 세안 시 피부 속살 손상없이 각질과 부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안달로우 내추럴스의 김경록 이사는 "미세먼지와 같은 피부속 깊이 침투한 먼지의 제거는 수분 클렌징과 함께 스폰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단연 효과적이다"라며 "미세먼지 제거의 특별한 내추럴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에게 클렌저와 스폰지 1+1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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