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청년 채용 확대… "올해 100명 이상 늘릴 것"
상태바
못된고양이, 청년 채용 확대… "올해 100명 이상 늘릴 것"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4.19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직원 매장관리본부 직영사업팀 배치 예정… 전원 정규직
못된고양이 본사 전경. 사진= 못된고양이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2019년 청년 채용을 확대한다.

못된고양이는 현재까지 약 10명을 신규로 채용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약 90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해 올해까지 신규 채용 인원을 10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직원은 못된고양이 매장관리본부의 직영사업 팀에 배치될 예정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지원, 실질적인 채용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라며 “이번 채용을 통해 패션과 유통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펙을 떠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고졸 인력 채용 확대와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익고등학교 및 부천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실무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