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커버"...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국내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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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커버"...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국내 점유율 1위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4.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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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국내 파운데이션 부문 1위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인 칸타월드의 뷰티 패널 서비스 조사 결과
ⓒ애경산업. 에센스 커버팩트 제품이미지.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이하 AGE 20’s)'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국내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혔다.

애경산업은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인 칸타월드 패널의 뷰티 패널 서비스를 통해 전체 채널 기준(백화점, 면세점, 인터넷, TV홈쇼핑 등)으로 한국 화장품 시장 파운데이션 부문을 살펴본 결과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가 지난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에센스 커버팩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는 2위 브랜드와 약 1%의 간소한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7%까지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가 2013년 출시 이후 1위에 오르며 시장을 선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계절적 특성과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매 시즌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켜 신제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제품 본질인 촉촉함과 커버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편의성을 고려해 에센스 함량, 에센스 성분, 퍼프모양,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올해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 LX’도 봄, 여름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광채 기술을 더했으며, 피지케어 파우더 함량을 높여 화장의 들뜸을 방지했다.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매년 새로운 매출을 갱신해나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경산업 내부집계결과, 2014년 홈쇼핑에만 편중돼 있던 매출비중이 수출과 면세점으로 분산되면서 지난해에는 수출 비중이 35%로 홈쇼핑 비중인 33%를 넘어섰다. 

AGE 20’s 관계자는 "최근에는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발탁했다"며 "기존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며 동시에 해외 시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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