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반려동물을 위한 220만여종의 상품들을 선보이는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개편과 함께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테마관 홈 화면을 새롭게 꾸몄다. 사료, 하우스, 캣타워, 장난감 등 필수품들을 모아 20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펫스타일', '나들이 펫티켓', '노령견&노령묘' 테마샵 운영으로 고객의 맞춤 쇼핑을 돕는다. ▲강아지 ▲고양이 뿐 아니라 ▲관상어나 ▲소동물/가축용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 페이지를 운영해 매달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달은 봄을 맞아 털갈이가 많은 만큼 쉬운 털 관리법을 소개하며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털 관리의 기본인 빗질부터 미용, 목욕, 청소까지 놓치기 쉬운 관리 방법들을 모았다.

국내 온라인 마켓에서 유일하게 쿠팡에서만 ▲대한사료 ▲ANF ▲마즈 ▲카길건강백서 ▲아이펫밀크 등 여러 유명 브랜드사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인증된 정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코멧 강아지 간식 져키 바이트 600g(쿠팡가 7000원대) ▲ANF 전연령 유기농 6Free 연어 애견사료(쿠팡가 1만5000원대) ▲뉴트리나 건강백서 건강한 발효 100(쿠팡가 1만7000원대)▲내츄럴발란스 오리지날 울트라 5kg(쿠팡가 5만2000원대) ▲탐사패드 대형(75*65cm) 흡수력 4단계 60매(쿠팡가 1만7000원대) 등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나우 그레인프리 스몰 어덜트 ▲프로베스트 캣 ▲그리니즈 티니 몬스터백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